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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0-29 09:43
 조회 : 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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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우리의 기쁨 !!
새성전에서 처음이루어진 세례성사 미사에
새신자 대부자격으로 참석하였다
오랜만에 대부를 서고 미사를 같이 봉헌하니
모든게 새롭고 감회롭다
사실 나의 대자가된 새신자는 몸이 좀 불편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몇년전에 사별한 외롭고 마음이 가난한
60대후반의 착한 사람이다
전례가 시작되고 독서가 이어진뒤 성가대에서 화답송을
그레고리안 성가 창법으로 울려오자 눈물을 흘리며 손수건으로 계속
눈물을 닥아내는거였어요 대자가 어깨를 들먹이니 대부도 덩달라 울고 했다
감사와 속죄의 참회의 눈물이었을거기에 그눈물자체도 감사였다
사실이지 대부서는게 뭐 대자의 증인으로 표지에만 그친다면야 그 하나로는
무엇이 그리도 중요하고 눈물까지 흘릴건가?
"그게 아니잖어 !" 말처럼 사실 나는 이번 대부로 참석하긴 했어도 새신자
대자와함께 나의 "세례갱신식"을 한것이다 믿습니다 /끊어버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등
모두 힘차게 대답했으니까 주님께서도 새로운 성령의 은총으로 내 믿음에 새로움을
주셨을 것이다 그래서 어릴때 세례를 되새기며 다시초심으로 돌아간 아주 거룩한 미사였다
아~멘
서약 기도문
전능하신 하느님
당신께 믿음과 희망 사랑을 고백합니다
마음을 다하고/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미사참례에 열심하며
자선과 정의를 실천하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한평생 동안 마음을 다하여 성실히 실천할것을 다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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