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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02 15:29
 조회 : 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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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먼저 리모컨 신청과 관련하여 성당 주차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점을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교우분 모두에게 자유스러운 주차장 이용이야말로, 10년간 참아왔던 상가성당의 애로사항중 하나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우리 성당의 주차대수는 60대 정도 입니다(지하 1,2층)
따라서 모든 신자들이 다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설입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지하주차장을 완전 개방하여 편하게 성당을 다닐수 있도록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성당앞에 있는 상공회의소에서 매일 특히 토,일요일에 교육을 하는 관계로 외부차량이 지하주차장으로 무단진입 하게되고, 정작 우리 신자들은 주차공간이 없어지는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주차봉사자들의 주차통제도 한계가 있어, 불가피하게 주차차단기를 설치하여 리모컨으로만 주차할 수 있도록 최종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점은 주임신부님께서 누차 미사중 공지사항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문제는 리모컨을 신청받아 배포하다보니 너도나도 모두 신청하게되고 그결과 2차에 걸쳐 400대분이 배포되었습니다.
참고로 주일미사 참례자만 2500명이 훨씬 넘습니다.
이후로도 원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어쩔수없이 최종적으로 11월 30일 까지 접수분에 한하여 마지막 배포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결과는 총 600대분 (마지막 200대분 포함)입니다. (총 주차대수의 10배 배포)
이정도면 리모컨이 있어도 주차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접수받을때마다 노약자나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일미사만 오시는 분은 가능한 차를 타지 마시고 도보로 오시기를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 사항이 주차리모컨에 관하여 변명아닌 변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정이 있어 뒤늦게 신청하게되는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안타깝지만, 일일이 다 처리하자니 계속 배포해야되는 어려움이 있어 욕을 먹더라도 여기서 끝내야 되겠다 싶어 냉정하게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 기회에 모든 신자분들은 연세 많으신 어르신이나 어린아기를 동반 하지 않으면 왠만하면 걸어서 오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멀어도 15 분이면 다 오실수 있는 거리 입니다.
참고로 발급 받으신분 중에 반납하실 분은 사무실로 돌려주시어 정말 필요한 분께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증금은 반환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무실 --
차를 가지고 갔다가 ,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가
>어떤 형제님의 도움으로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정상 본당 미사에 참여하지 못해, 주차 리모컨에 대해 공지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
>바로 사무실에 올라가 문의하였더니, 리모컨 신청은 마감이 다 끝났다는 것 이었습니다....
>신청을 못한 사람은 앞으로 본당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 없다는 것인데,
>순간 참 당혹스러웠습니다....
>주차 리모컨 사용에 대한 취지야 있었겠지만,
>저와 같이 사정상 공지내용을 모를 수도 있는데,본당 신자에 대해,
>누구에게는 주차를 허용하고, 누구에게는 주차를 하지못하게 하는 일이 맞는 일인지요?
>새로 전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찌할 것인가요?
>교우들간에도 등급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본당 신자에게는 언제나 모두에게 열려있어야 하는일 아닌가요?
>
> 저는 본당에 차를 자주 가지고 다니지는 않지만, 굳이 차를 가지고 간다면 필요성이 많은 편입니다.
>본당에서 거리상 제일 먼곳이고, 걸음이 불편한 노모가 계시니까요...
>
>주차장 리모컨 제한에 대하여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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