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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02 23:17
욕 먹을 필요 없습니다...
 글쓴이 : 권가브리엘
조회 : 6,617  
  많은 교우들을 상대하시느라  여러가지로 힘들고 바쁜 사무실에
주차문제로 다시 어렵게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주차장 리모컨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외부인때문에 주차제한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문제는 본당 신자에 관한 것 입니다.
신부님께서 여러번 공지하였다고 하지만, 사정상 못들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전입교우나 새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시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도대체 이매동 성당 신자이면서 누구는 주차리모컨을 받을 수 있고 누구는 받지 못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
기한을 정해서 제한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어이가 없군요..
어차피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할 것입니다.
60대 수용능력에 600 대가 신청하든, 1000 대가 신청하든 부족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문제는 부족한 주차장을 어떻게 서로 양보하고 협조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신청기한을 정해놓고 기한 이후에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면, 기한내 신청하지 못하느 사람들은 이매동 신자가 아닌가요...?
이런 편의주의적 발상이 어디 있습니까...?
이매동 성당 신자라면, 누구나 주차리모컨을 신청할 수는 있어야 합니다. 
빨리 온 사람은 주차하고, 늦어서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면 그만입니다.
주차하기가 어렵다보면 자연스럽게 조정도 되겠지요.
그래도 굳이 꼭 제한을 할 필요가 있다면, 나름대로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겠지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아파트를 방문했을때, 외부인은 후문으로 출입하고, 주차공간도 입주자 위주로만 되어있는 것을 보며 불쾌감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본당도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이나 타 본당 교우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배려가 있으셨기를 바랍니다....

제이 07-12-03 00:00
 
  가브리엘 형제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셨으면 하는 이해도 갑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글로 너무 홈페이지에 항의성 글을 하시기 보다는 성당 사무실이나 사목회에 연락하셔서 감정적보다는 논리적으로 풀어나가시는 것이 어떤지요? 사무실과 관계자도 한번더 생각하시어 좋은 안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케이 07-12-04 01:13
 
  성당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하는 용감한 제안이네요.  이번 기회에 이런 공간을 통해서나마 신자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문제는 언젠가 생길 거라 예상했었습니다. 우선 원하는 모든 신자들에게 리모컨을 받을 기회를 준다고 더 나빠질 것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어차피 제한된 공간인데 리모컨이 600개 배포되나 1000개 배포되나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달라진다면 경쟁이 조금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정도? 설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기회를 원천봉쇄하고 신자들을 가르는 것은 분명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매동 성당 신자라면 누구나 다, 언제라도 리모컨을 받을 기회가 열려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새로 전입온 신자라고 생각해보십시오. "새로 전입올 신자들은 주차를 못한다?"...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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