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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6 15:43
의심으로 흔들리는 신앙생활?
 글쓴이 : 루카
조회 : 6,685  


 

       "의심으로 흔들리는 신앙생활"  

 

보람된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도 풀리지 않고

노력할수록 꼬이는 일만 생겨나는가 하면

별로 노력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던

시작만 하면 쉽게 풀려나는 것을 바라보고

때로는 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 신앙생활 안에서도
곧잘 일어나고 있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매일 거르지 않고 성당에 나와서 성체조배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겐 매번 꼬이고
어려운 일들이 끊임없이 닥치고 있는 반면
별로 열심하지 않는 신자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소망까지 쉽게 해결되어나가는 것을 보고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하느님은 형평성 없이 관리를 하고 계신가
?

그에 대해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의심하지 않고 간절히 원하는 말대로 되리라는

강한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마르 11,20-26 참조)


의심 없는 소망은 산이 들려서 바다로 던져지는

것처럼 자신의 기도가 쉽게 하느님께 도달할 수

있겠지만 마음속으로 과연 이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어 주실까?

아니면 그냥 지나쳐 버릴까 하고 의혹을 가지는

기도는 하느님께서도 이 기도를 들어줄까 말까 고심할
것입니다
.


변덕이 죽 끓듯이 일어나는 우리들 생활이다 보니

신앙생활도 온전한 믿음에서 때로는 불신의

믿음으로 허덕이는 나약한 신앙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나약한 마음은 신앙생활을 좀먹게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한번 흔들린 신앙은 마음전체를 흔들어
놓습니다
.


누구에게나 똑 같은 은총이 주어지고 있다지만

왜 내게는 타인과 비교하여 불공평하게 느껴질까?

조금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그 원인이

자신을 비워내지 못하고 주어진 것에 마음을 다해

감사하지 못하여 은총의 순간을 놓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의심은 은총을 잃게 하지만 굳건한 믿음 안에서의

감사함은 곧바로 은총의 순간이 됩니다.

은혜를 은혜로 받아드리지 못하고 타인과 비교해

의심과 이기심을 가진다면 주는 축복을 잃게 됩니다.


이제우리는 주님의 수난시기인 사순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고통과 고난을 겪으시는 주님께서 피땀을  흘리시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고통과

고난을 이겨나가신 것처럼 우리도 확고한 믿음으로 사순시기를 맞이하면서 주님께서 받으신 하느님의큰영광이 우리 안에 내려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섬돌선교사님의 글에서..)




우리 성바오로성당 교우님들 중에도 이런 분심이 생기는 때가 있는분이 있습니까?
이번 사순시기에 회개와 보속으로 거듭나고 복음을 실천합시다.

 

 

 



 

플로라 12-02-28 18:36
 
언제나 좋은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성당가족들을
즐겁게 해 주시는 지혜로우신 루카형제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셔요^^
루카 12-02-29 10:18
 
플로라자매님, 항상수고가 많죠, 잘봐주셔서 고맙고~~~ 다름이 아니라  4425번으로 올린글을 4443번으로 다른글과 합쳐 다시올렸기에 4425번글을 삭제하려니 "이글과 관련된 답변글이 존재하므로 삭제할 수 없습니다, 우선 답변글부터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멧세지가 있어 답변글을 삭제하였는데도 삭제가 않되는데요??? 기술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운동열심히 하고 있어요.
VALS 12-02-29 15:22
 
루카형제님 좋은글 잘앍었읍니다
항상감사드리고요
마르코복음(2,1-12)에서 처럼 중풍병자가 지붕을벗기고 구멍을내면서까지
예수님을 뵈오면 병이나으리란 확신을가지고 주님을믿으면 반드시
구원받으리라 생각됩니다
플로라 12-02-29 17:28
 
참~~!
루카형제님도~~~
뭘 한 가지 하시면 완벽하게 하시려고 수정시하고 또 수정하시고. . .
열정적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좋고 감사하고. . .
그런 형제님의 모습이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덧글이 달린글을 삭제하는 것은 분위기상 좀 어색한면이 있어서
가능하면 안하는 것이 좋지만 완벽을 추구하시는 루카형제님의 글이라
형제님의 425번글은 제가 삭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덧글이 달린 글의  수정이나 삭제는
홈페이지 운영진들만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일이니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들에게
말씀하시면  곧바로 수정을 해드리겠습니다.^^
루카 12-02-29 19:19
 
고맙습니다~~~ 3월6일 개학해요? 국민학교때 개학을 기다리는 기분이랄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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