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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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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제37차 홍보주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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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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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제37차 홍보주일 담화
(2003년 6월 1일, 주일)
「지상의 평화」에 비추어 본
진정한 평화에 이바지하는
커뮤니케이션 매체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1. 냉전의 암흑기에, 교황 요한 23세 복자의 회칙 「지상의 평화」(Pacem in Terris)는 선의의 모든 사람에게 희망의 횃불로 떠올랐습니다. 교황께서는 진정한 평화에 요구되는 것은 “하느님께서 설정하신 질서를 충분히 존중하는 것”(「지상의 평화」, 1항)이라고 선언하시면서, 진리, 정의, 사랑, 자유를 평화로운 사회의 네 기둥으로 꼽으셨습니다(「지상의 평화」, 37항 참조).
현대 사회의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의 등장은 회칙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교황 요한 23세께서 과학 기술이 이룩한 “국가 간의 상호 이해 증진과 보급의 수단들”을 “공평하고 공명 정대하게” 사용할 것을 촉구하셨을 때 특히 염두에 두신 것은 매체였습니다. 교황께서는 “진리와 정의의 원칙을 무시하고 다른 국가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정보의 유포”(「지상의 평화」, 90항)를 비난하셨습니다.
2. 「지상의 평화」40주년을 기념하는 오늘, 사람들을 적대 진영으로 갈라놓았던 분열은 대부분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아 있고, 세계 여러 곳에서는 아직도 정의와 평화, 사회 안정을 필요로 합니다. 중동과 다른 여러 지역의 테러, 분쟁, 협박과 대응 협박, 불의, 착취, 출생 전후의 인간 생명의 존엄과 신성함에 대한 공격 등은 우리 시대를 당혹케 하는 현실입니다.
한편,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좋게든 나쁘게든 정치와 사회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의 힘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37차 홍보주일 주제로 정해진 ‘「지상의 평화」에 비추어 본, 진정한 평화에 이바지하는 커뮤니케이션 매체’는 시기 적절한 것입니다. 세계와 매체는 교황 요한 23세 복자의 메시지에서 배워야 할 것이 아직도 많습니다.
3. 매체와 진리.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근본적인 도덕적 요구는 진리를 존중하고 진리에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를 추구하고 말할 자유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본질적인 것입니다. 이는 사실과 정보에 관련해서 뿐만 아니라 특히 인간의 본성과 존엄, 사회와 공동선,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와 관련해서도 그렇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대중 매체는 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습니다. 대중 매체는 생각을 나누고 사람들이 상호 이해와 연대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현대의 광장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황 요한 23세께서는 “윤리 질서와 공동선의 공통된 인식에 따라 사상을 표현하고 전파하는 진리 탐구의 자유”(「지상의 평화」, 12항)에 대한 권리를 사회 평화의 필수 조건으로 옹호하셨습니다.
사실, 매체는 흔히 진리에 용기 있게 봉사하지만, 때로는 사사로운 이해 관계, 국가적․민족적․인종적․종교적 편견, 물욕과 여러 잘못된 사상들을 퍼뜨리는 선전과 정보 왜곡의 앞잡이 구실을 하기도 합니다. 누구보다도 매체 종사자들 스스로, 또 교회와 다른 관련 단체들도 그러한 잘못을 저지르도록 매체에 가하는 압력에 저항하여야 합니다.
4. 매체와 정의. 교황 요한 23세 복자께서 「지상의 평화」에서 보편적인 인간 선에 대하여 감동적으로 말씀하셨듯이, 모든 개인과 민족은 “보편적 공동선, 곧 전 인류의 공동선”(132항)에 참여할 권리가 있습니다.
매체의 세계적 영향력은 이 점에서 특별한 책임이 있습니다. 공공이든 민간이든 매체가 흔히 특정 이익 집단에 속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매체가 삶에 미치는 영향의 본질 자체가 요구하는 것은, 예를 들면 계층 갈등, 지나친 민족주의, 인종 우월주의, 인종 청소 등의 이름으로 어느 한 집단이 다른 집단을 반대하는 데에 매체가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한 집단이 다른 집단을 반대하는 것은 진리와 정의를 거스르는 중대한 잘못이며, 종교적 신념에 대한 차별입니다. 종교적 신념은 인간 존엄과 자유의 가장 깊은 영역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체는 사건을 정확하게 보도하고, 쟁점을 올바로 설명하며, 다양한 관점들을 공정하게 제시함으로써, 사회 모든 차원의 인간 관계에서 정의와 연대를 증진할 엄중한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불평과 분열을 그럴듯한 말로 덮어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그 원인을 밝혀내어 이해시키고 해결하라는 뜻입니다.
5. 매체와 자유. 자유는 참된 평화의 전제 조건이며, 평화의 가장 귀중한 열매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매체는 진리에 이바지함으로써 자유에 이바지합니다. 매체가 거짓을 유포하거나 사건들에 대하여 불건전한 정서적 반응의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진실에서 벗어날 때에 그것은 자유에 장애가 됩니다. 사람들이 진실하고 충분한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을 때에만 공동선을 추구하고 책임 있는 공적 권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매체가 자유에 이바지하려면 매체 스스로 자유로워야 하며, 그러한 자유를 올바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매체는 특별한 지위를 누리고 있는 만큼, 순전히 상업적인 이해 관계를 초월하여 사회의 참된 요구와 이익에 봉사하여야 합니다. 공동선을 위한 매체 관련 공공 법규가 많이 있지만 정부의 규제는 충분치 못합니다. 특히 취재 기자와 해설자들은 자신의 도덕적 양심의 요구를 따르고, 부유층과 정치 권력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진실을 ‘날조’하라는 압력에 저항할 중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회의 약자들에게 개인적 사회적 발전에 필요한 정보 이용의 길을 열어주고 매체의 내용을 결정하고 사회 커뮤니케이션의 구조와 정책을 세우는 데에 그들이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6. 매체와 사랑. “화를 내는 사람은 하느님의 정의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야고 1,20). 냉전이 한창일 때에, 교황 요한 23세 복자께서는 평화의 길이 의미하는 바에 대하여 단순하지만 심오한 생각을 밝히셨습니다. “전쟁 무기의 균형으로 평화가 이룩되는 것이 아니고, 상호 신뢰에 의해서 참된 평화가 확립된다는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지상의 평화」, 113항).
커뮤니케이션 매체는 현대 세계의 핵심 주역이며, 신뢰를 쌓는 데에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매체는 어떤 사건에 대하여 단 며칠 만에 자기 목적에 맞게 긍정적 또는 부정적 여론을 조성할 수 있을 만큼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엄청난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진리와 선에 대한 드높은 투신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매체 종사자들은 불신의 벽을 허물고,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고려할 줄 알며, 민족과 국가들을 상호 이해와 존중, 또 이를 넘어 화해와 자비로 불러 모으고자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세계 모든 곳에서 평화에 이바지할 특별한 의무가 있습니다.
“증오와 복수심이 만연하고, 죄 없는 사람들이 전쟁 때문에 고통받고 죽어 가는 곳에서,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자비의 은총이 필요합니다”(크라코프-라기에브니키의 하느님의 자비 성당에서 한 강론, 2002.8.17., 5항).
이 모든 것은 힘든 과제이지만, 매체 종사자들에게 결코 지나친 요구는 아닙니다. 그들은 사명감과 직업 의식을 통하여 진리와 정의, 자유와 사랑의 주역이 되고, 자신들이 하는 중요한 일을 통하여 “자유를 갈망하고 사랑으로 활성화되고 완성되며 정의의 길을 가면서 진리 위에 기초한”(「지상의 평화」, 167항) 사회 질서에 이바지하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번 홍보주일에 매체 종사자들이 그들의 소명인 보편적 공동선에 이바지할 과제에 전적으로 부응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 드립니다. 그들의 개인적 성취만이 아니라 세계 평화와 행복의 많은 부분이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강복하시고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바티칸에서
2003년 1월 24일,
성 프란치스코 드 살 주교 학자 기념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주제 해설
제37차 홍보주일 담화의 주제로 선택된 ‘「지상의 평화」에 비추어 본 진정한 평화에 이바지하는 커뮤니케이션 매체ꡑ는 교황 요한 23세 복자의 평화에 관한 중요한 회칙 「지상의 평화」반포(1963.4.11.) 4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2003년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시급한 과제들을 반영한다.
2003년 홍보주일은 평화에 이바지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책임과 복자 요한 23세의 가르침이 갖고 있는 관련성을 상기시킨다. 요한 23세께서는 진리, 정의, 사랑, 자유를 평화로운 사회의 네 기둥으로 꼽으셨다(「지상의 평화」, 37항 참조). 교황께서는 “국가 간의 상호 이해 증진과 보급”함으로써 평화와 정의, 사회 안정을 얻기 위해서 매체를 “공평하고 공명 정대하게” 사용할 것을 촉구하셨다(「지상의 평화」, 90항).
2003년에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과격해진 테러와, 중동과 다른 여러 지역의 분쟁을 목격하고 있다. 이것은 위협과 반격, 불의, 착취, 인간 존엄에 대한 공격을 드러낸다.
2003년 홍보주일 교황 담화는 사람들의 관계를 형성하고 정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의 역할이 엄청나게 증대되었음을 강조한다. 매체는 생각들을 나누고 사람들이 함께 연대를 이룰 수 있는 현대의 광장이다. 매체는 흔히 그릇된 정보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사상들의 참모습을 밝힘으로써 진리에 크게 이바지한다.
전 세계적으로 매체가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하여 특별한 책임이 수반된다. 특히 매체는 사회 전반에서 사람들 간에 정의와 형제애를 증진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종사자들은 자기 양심의 도덕적 명령에 따라서, 공동선에 이바지하는 참된 정보를 누구나 자유롭게 입수하고, 사회에서 가장 혜택 받지 못한 이들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요청 받고 있다.
올해 홍보주일의 주제는 전쟁의 위협에 직면하여, 요한 23세의 복자의 말씀을 이렇게 상기시킨다. “전쟁 무기의 균형으로 평화가 이룩되는 것이 아니고, 상호 신뢰를 통하여 참된 평화가 확립된다는 원리를 이해하여야 한다.” (「지상의 평화」, 113항).
커뮤니케이션 매체는 그릇된 신앙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이해와 상호 존중을 통하여 화해와 용서에 이르는 길을 독려함으로써 평화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종사자들은 단순히 직업으로서 뿐만 아니라 소명으로서 진리와 정의, 자유와 사랑의 대변인이 되도록 부름 받았다.
올해 홍보주일은 커뮤니케이션 매체 종사자들이 전 인류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보편적인 공동선에 이바지하여야 하는 그들 소명의 요구에 그 어느 때보다도 충실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기도 하다.
보편 지향 기도
† 형제 자매 여러분,
제37차 홍보주일을 맞아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당신 성령을 통하여 민족들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회복하며, 커뮤니케이션 매체가 온 세상에 정의와 평화의 정신을 고취하는 도구가 되도록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하도록 촉구하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기도합시다.
1. 민족들 간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커뮤니케이션 매체가
모든 민족들 사이에 평화와 정의, 진리와 자유의 가치를 증진하
는 데에 이바지하며 각 사람에게 도움이 되게 하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2. 하느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글이나 말을 통하여, 신문이나
라디오, 텔레비전, 영화, 위성방송을 통하여, 하느님 백성이 자비
와 용서의 정신으로 우리 시대 사람들의 마음과 양심에 하느님의
평화를 선포하게 하소서. ◎
3. 각 국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각 국의 지도자들이 세계
모든 민족의 공동선을 위하여 언제나 정의를 통하여 평화에 이바
지하며, 진실하고 자유로운 보도를 권장하게 하소서. ◎
4. 불의와 폭력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진리를 수
호하며, 특히 사회에서 가장 힘없는 이들을 대변하는 커뮤니케이
션 종사자들의 용기 있는 활동에 힘입어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이
하느님만이 아니라 만 백성에게 알려지게 하소서. ◎
5. 커뮤니케이션 매체 종사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커뮤니케이션
매체 종사자들이 확신을 심어 주고 불신의 장벽을 허물어뜨리며,
언제나 평화와 정의를 증진하고 수호하는 데에 앞장서는 본연의
임무에 헌신하게 하소서. ◎
6. 커뮤니케이션 매체 이용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커뮤니케이션
매체 이용자들이 주의 깊은 관심으로 정보 업무와 실행 업무, 커
뮤니케이션 매체가 진리와 정의, 자유를 온전히 존중하는 프로그
램과 기사들을 평화의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촉진하는 일에서 중요
한 역할을 담당하게 하소서. ◎
†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당신 성자를 보내시어, 저희에게
진정한 평화의 선물을 주셨나이다. 또한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저희를 완전한 진리로 이끌어 주시고, 저희가 정의와 성덕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하시나이다.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전 세계적으로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인간 활동이 증진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새로운 정의와 자유의 질서를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게 하시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입당송 시편 34(33),15
“사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아서 뒤따라가라.”
제1독서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시오.)
집회 28,1-12
“이웃의 잘못을 용서해 주어라. 그러면 네가 기도할 때에 네 죄도 사해질 것이다. …… 죄인은 친구들 사이에 불화의 씨를 뿌리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서로 원수로 만든다”(2.9절).
욥기 22,21-30
“이제 하느님과 화해하고 가까워지게나. 그리하면, 정녕 복이 돌아오리니 ……”(21절).
이사 11,5-9
“나의 거룩한 산 어디를 가나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9절).
이사 32,15-18
“정의는 평화를 가져오리라”(17절).
이사 52,7-10
“반가와라, 기쁜 소식을 안고 산등성이를 달려오는 저 발길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희소식을 전하는구나”(7절).
예레 29,11-14
“너희에게 어떻게 하여 주는 것이 좋을지 나는 이미 뜻을 세웠다. 나는 너희에게 나쁘게 하여 주지 않고 잘 하여 주려고 뜻을 세웠다”(11절).
바룩 3,13-20
“깨달음이 어디서 오는지를 배워라. …… 눈을 밝게 하는 빛과 평화가 어디서 오는지를 깨달아라”(14절).
화답송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시오.)
시편 84(85),1-14
“정의와 평화가 함께 입맞추리라”(11절).
“정의가 주님 앞을 걸어 나가면, 구원은 그 걸음을 따라가리라”(14절).
시편 121(122),1-8
“저기에는 재판하는 자리가 있고 …… 내 형제, 벗들 위하여 말하노라. ‘평화가 너와 함께 있기를.’…… 너의 모든 행복을 나는 비노라”(5.8.9절).
제2독서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시오.)
갈라 5,22-25
“성령께서 맺어 주시는 열매는 평화 ……”(22절).
에페 2,14-22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14절).
에페 4,25-32
“그러므로 거짓말을 하지말고 ……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여 드리지 마십시오. …… 여러분은 서로 너그럽게 따뜻하게 대해 주며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서하십시오”(25.30.32절).
필립 4,1-9
“사람으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느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7절).
2디모 2,22-26
“청춘의 욕정을 피하고 …… 정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힘써 구하시오”(22절).
야고 3,18-4,12
“여러분 가운데 지혜롭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답게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착한 생활을 함으로써 그 증거를 보여 주도록 하십시오. ……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심어서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13.18절).
복음 환호송 시편 28(29),11
◎ 알렐루야.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평화의 복을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시오.)
마태 5,1-16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9절).
마태 5,38-48
“원수를 사랑하라”(44절).
요한 14,17.26-27
“그분께서는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 성령 곧 그 협조자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17.26.27절).
요한 16,5-20
“진리의 성령께서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이다”(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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