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터 > 나눔방
|
 |
작성일 : 03-06-09 00:00
 조회 : 5,353
|
4월 30일 오후 1시에 남하를 계속하다가
미국 오레곤 주에서 일박하고
88년 한국으로 역이민하기 전에 거주하던
Colorado 주의 집을 멀리서 구경하고
Ohio 주의 누님을 방문하고 2박 한 후
워싱턴에 있는 처제를 방문하여 모텔비용을 절약(?)하고
보스턴을 거쳐 헬리팍스를 향하여 줄기차게
북상에 북상을 거듭하였는데........
미국이나 카나다나 모두 광활한 대지에
집 한채도 보이지 않는 넓디넓은 땅이 있기에
비록 인구는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강한 국력을 갖고 있나 봅니다.
헬리팍스에 들어와 모텔 생활 석주일만에
지난 금요일 새로운 집에 이사는 들어 왔으나
벤쿠버에서 보낸 짐도 같이 들어와 짐을 푸는데
온 몸이 지쳐........
시내에 들어갔다가 모텔에 가는 중에
있는 성당의 모습이 항상 눈에 남아 있답니다.
보통 성당과는 달리 성당 정면에 붙어 있는 화려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성화의 모습
한국에서 늘 보아왔던 모습과 너무나 다르면서도
인상에 깊이 남아 있는 모습
Bedford 하이웨이를 지날 때마다 볼 수 있는 성당
앞으로 내가 다닐 성당의 모습
인구는 적지만 너무 활발한 이곳과
Vancouver가 너무 비교가 되어 사람들의 활기에 찬 모습이
자꾸 머리에 맴 돌고 있답니다.
성모님의 겉옷 색갈과 바다 색 또한 이곳
Nova Scotia 색이 모두 같은 색이고
어렸을 때 부터 여지껏 좋아하는 색이 Navy이니
성모님께서는 이곳까지 나를 불러 주셨나 봅니다.
8일간의 대륙횡단을 무사히 마치게 해 주셨음에 감사드리면서....
유명한 이곳의 Peggy's Cove 등대는 아니지만
암반 위에 세운 등대 모습이 비슷하여 보여 드립니다.
자꾸 비교가 되는 Vancouver와 이곳 인상을
다음에 알려 드리기로 하고.....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훌쩍 떠나왔던 점
용서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Halifax에서 안율리아노(달바라기) 올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