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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16 00:00
[연재] 루르드의 성모님(6)
 글쓴이 : 희망
조회 : 6,664  
루르드의 장님  석수장이인 루이.부리에뜨는

성모님이 주신 우물의 기적적인 보화를 발견한

첫 번째 사람이었다.   

열 세 번째  발현이 있던 날  그는 자기 딸을 시켜 그 우물물을 좀 가져오게 하여 그 물로 먼 눈을 씻었다.

그랬더니 20년 동안 보이지 않던 그의 눈이 번쩍 열렸다.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물로 인해 병을 고친 사람은 수천 명을 헤아린다.

순례자들을 위해 목욕탕도 마련되었다.

지이. 케이 후이스만의 딸처럼  "성모님은 목욕탕 지기"로 변하셨으며

성모님 일 하시는 곳도 바로 이 더러운 물과 습기로 가득 찬 목욕탕 속이다.

"비록 사람이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성모님은 아주 가끔 루르드에 내려오신다.

불치병 환자가 그 곳에서 기적적으로 병을 고치는 경우

사람들은 성모님 이 다녀가신 것을 깨닫는다."

이와 같은 일은 오늘날에도 놀라우리 만큼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기적이 목욕탕 안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1905년 교황 비오 10세가 자주 자주 영성체 할  것을

제창한 후로 기적은 목욕탕 안에서  보다 성체 거동 도중에 더 많이 일어났다.


1882년에는 의료국이 생겼다.  그것은 루르드에서 발생하는 기적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이 의료국이야 말로  이  세상에 초자연적인 일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과학자들과 지성인들에 대한  성모 마리아의 도전이었다.



의료국은 세계 도처의 의사들에게  언제나 공개되어 있다.

의사들은 언제나 그곳에 들려  기적으로 병이 나은  사람들을 조사하고

의료국 안에 비치되어 되어 있는 문서철을 마음대로 검토할 수 있다.

그 곳에는 지금도 세계각국에서  갖가지 죵교를 가지고 있는 의사들이 수 없이 찾아들고 있다.

기적으로 병이 나은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 고향의 의사로부터

그 전까지 불치병을 앓아왔다는 증명서를  의료국에 제출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없거나 있다해도 너무  애매하면 의료국은 검토조차  하지 않는다.

만족할만한  증명서가 제출되면 의료국은 철저한 조사에 착수한다.

의료국의 판정은 네 가지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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