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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7-01 00:00
 조회 : 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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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말과 경상도 말의 차이점
●서울말과 경상도 말의 차이점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 니 그 와있노.
형님 안녕하세요 --> 새인교?
선생님 안녕하세요 --> 샘인교?
너 참 귀엽게 생겼다 --> 문디 자슥.
자기 사랑해 --> 내는 디지도 그런말 몬한다.
예쁜 아가씨 --> 문디 가스나.
●골초들의 이야기
형진과 준성이가 휴게실에서 담배를 뻐끔뻐끔 피워대다가 갑자기 준성이가 형진에게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야 담배를 안 피면 장수한다는게 사실일까?"
그러자 형진은 허~연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말했다.
"아냐, 그건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 뿐야"
이 말을 들은 준성이가 물었다.
"어째서 그렇다는 것지?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그러자 형진이가 계속 말했다.
"실은 나도 그 얘기 듣고서 시험삼아 하루를 안 피워 봤거든…"
"그랬는데…"
그러자 형진이 말했다.
"그랬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지 정말 오래사는 기분이 다 들더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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