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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4-07 12:39
 조회 : 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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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이 오시어 !
세상은 무겁고
죽음은 어둡고
슬픔은 깊었습니다
절망의 벼랑끝에
눈물흘리던 시간위에
고통의 상처가 덧나
어쩔줄 몰랐습니다
이제 당신이 오시어
우리를 부르십니까
두렵고 화려한 번개처럼 오시어
우주를 흔들어 깨우십니까
차거운 돌 무덤에 갇혔던 당신이
이렇게 따뜻하게 살아 오시어
세상은 잃었던 웃음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은 기뻐서 모두 하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든 순간들이
부활의 힌꽃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날마다 조금씩 아파오는 인내의 순간들이
부활의 흰 새로 날아오르게 하소서
예수님이 직접 봄이되고 빛이되시어
승리하신 이아침
아~아 이젠 다시살아야 겠다고
풀물들인 새옷을 차려입는
처음의 희망이여 떨림이여...
모셔온시 : 이해인 수녀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 신요한 부활 인사
이날은 주께서 마련하신날 / 이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추자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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