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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3-29 00:00
 조회 : 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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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rc=http://www.mariasarang.net/files/pictures/taimen_211.jpg width=300 height=385></img><br>
<font color=black size=2 face=고딕>
문을 두드리시는 <font color=navy size=3>예수님<br><br><br><br></font></center>
<font color=black size=3>
하느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한 어린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하느님이 살고 계신 곳까지 찾아가려면
아주 멀리 가야한다고 생각했다.<br><br>
그래서 소년은 초콜릿과 음료수를 배낭에 챙겨 들고
여행길에 나섰다. <br><br>
한참을 걸었을 때
소년은 길에서 할머니 한 분을 만났다.
할머니는 우두커니 비둘기들을 바라보시며
쓸쓸한 모습으로 공원 벤치에 앉아 계셨다.
소년은 그 옆에 앉아서 가방을 열었다.<br><br>
음료수를 꺼내서 마시려다 말고 할머니를 쳐다보았다.
할머니는 지치고 배도 고파 보였다.<br><br>
그래서 초콜릿을 꺼내 할머니에게 드렸다.
할머니는 고맙게 받아 드시고
소년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셨다.
할머니의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소년은
그 웃음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음료수를 건네드렸다. <br><br>
할머니는 또다시 소년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셨다.<br><br>
소년을 매우 기뻤다.
할머니와 소년은 그 날 오후를
그렇게 공원 벤치에 앉아서 보냈다. <br><br>
그들은 가끔씩 서로를 바라볼 뿐
다른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날이 어두워지자 소년은 피곤함을 느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배낭을 챙겨 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br><br>
몇 걸음 걸어가다 말고 소년은 자기도 모르게 뒤돌아섰다.
그리고는 달려가 할머니를 꼭 껴안아 드렸다.
할머니는 소년에게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셨다.
집으로 돌아온 소년의 얼굴에는 행복이 넘쳐흘렀다.<br><br>
소년의 어머니는 소년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무척 궁금해져서 소년에게 물었다.<br><br>
"오늘 무엇을 했기에 그렇게 행복해 보이니?"<br><br>
소년이 대답했다.
"오늘 하느님과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br><br>
엄마가 뭐라고 반응을 보이기 전에 소년이 덧붙였다.
"엄마도 아세요? 하느님은 내가 여태껏 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셨어요."<br><br>
할머니도 기쁨이 가득찬 얼굴로 집에 돌아왔다.
할머니의 아들 역시 할머니의 얼굴에 나타난
평화로운 표정을 보고 놀라서 물었다.<br><br>
"어머니, 오늘 무슨 일이 있으셨기에 그렇게 행복해 보이세요?"
그녀가 대답했다.<br><br>
"오늘 공원에서 하느님과 함께 초콜릿을 먹었단다."
아들이 뭐라고 반응을 보이기 전에 그녀는 덧붙였다.<br><br>
"너도 아니? 그분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더구나."<br><br><br><br>
** 마더 데레사는 하루에 다섯 번만이라도
미소를 지으라고 하였다.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하느님으로 바뀔 것이고
쉽게 하느님을 뵐 수 있을 것이라고... <br><br><br>
<ul><img src="http://icon.sie.net/image/homepage/line/line049.gif"><br></img><br></ul>
<font color=teal size=2 face=굴림체>
사랑의 향기마을(http://cafe.daum.net/lovesmelltown/)◈..☆영성의 향기☆..◈에서 미키 님이 쓰신 글만 옮겨왔습니다.<br><br><br>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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