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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7-13 00:00
 조회 : 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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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
<DIV class=content><FONT color=blue size=3>나는 당신들이 나기 전에 이미 태어나서
<BR>길잡이가 되었다.<BR>허리를 짤라 길을 내어주고 살 곳을 마련해 주고<BR>홍수를 막아주고 땔감을 주고 집지을 재목을
주고 <BR>음이온을 끊임없이 발생하여 좋은 산소를 제공하고<BR>철따라 五色丹粧으로 마음을 기쁘게 상쾌하게 해주고<BR>공기를
맑게 해 주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BR>億千萬劫(억천만겁)의 세월을 묵묵히 세상과 함께<BR>숨쉬며 살아가고
있다.<BR>그런데도 당신들은 나의 팔과 다리를 무단으로 자르고 나의 자식들을 불태워 죽이고 온갖 쓰레기 오염물질들을 버려
질식시켜 말라죽게 하는데도 나는 원망하지 않는다.<BR>그러나 팔다리가 잘려나갈적에 몹시 아파 통증을 느끼고 불에 태워질 때
질식의 고통에 울부짖으며 오염물질들에 말라죽어 가면서 고함 지른다<BR><BR>나도 공기를 마셔야 하고 비를 맞고 먹어야 하고
햇볕을 보아야 하며 영양분을 섭취해야 살아갈 수 있다. 생명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BR>종족이 달라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나는 당신들을 너무나 사랑한다. 나는 당신들을 사랑하라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밤이면 달님 별님과 당신들을 사랑한다고
속삭이면서 잠이든다<BR><BR>나는 당신들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태어나서<BR>길잡이가 되었다<BR>먼 곳을 빨리 가게 길을
열어주고<BR>내 자식들 키워서 식단에 제공하여 건강을 주고<BR>햇볕이 뜨거워 힘들 때 목욕 시켜 주고<BR>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심해질 때<BR>나는 넓은 가슴으로 받아 주어 당신들을 살리기도 한다. <BR>그런데도 온갖 폐수로 나를 질식시키고
자식들을 죽이지만 나는 원망하지 않는다.그러나 고통으로 밤낮 신흠속에 나날을 보내야 한다.<BR>나는 죽어 사라져도 좋지만 그것이
큰 재앙이 되어 당신들에게 되돌아가는 것이 걱정스러워 눈물 속에 나를 잊고 지내야 한단다.<BR><BR>나도 숨을 쉬어야 하고
공기를 마셔야 하고 햇볕을 보아야하고 영양분을 먹어야한다. 나도 생명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BR>서로 말은 통할 수
없어도 당신들을 사랑한다. 나는 당신들을 사랑하라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어두움이 찾아들면 달님 별님과 당신들을 사랑한다고
속삭이면서 잠이 든다<BR><BR><BR></DIV></BLOCKQUOTE></FONT></TD></T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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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4></TD></TR></TBODY></TABLE><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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