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 - 부산교구 주교님 정명조(아우구스티노)별세
당신의 창조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섭리하시며
영혼과 육신을 함께 구원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아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죽었다가 부활한 첫사람이 되셨습니다.
죽음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온 것처럼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왔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살게 될 것입니다."
(고린토 전서 15장 20절부터 22절)
모든 사람의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신 하느님!
우리로 하여금 죽음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영원한 희망을 갖게 하시며
우리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부산교구 정명조(아우구스티노)주교가 부르심을 받아
당신의 품으로 간 뒤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우들를 믿음 안에서
붙들어 주시며 이끌어 주신 것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넘쳐흐르시는 자비의 하느님 아버지!
부산교구의 교우들로 하여금 정명조(아우구스티노)주교가
세상에 있을 때 행한 모든 일과 교훈을 잊지 않게 하시어,
정명조(아우구스티노)주교가 하고자 하였으나
이루지 못한 일들을 이룩하게 하소서.
슬픔에 싸인 모든 교우들에게 영원하신 주님의 빛을 비추시어
넘치는 위로와 힘이 되어 주소서.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심을 굳게 믿는 가운데
슬픔을 이겨낼 수 있게 하소서.
죄인을 용서하시며 인류의 구원을 기뻐하시는 주 하느님!
주님의 자비를 간절히 청하는 부산교우 교우들과
저희 '가난한 자' 가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한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의 기도를 들으시어,
이 세상을 떠난 정명조(아우구스티노)주교에게
연옥을 벗어나게 해 주시고,
하늘나라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부활의 첫 열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부활이오 생명이며
구원이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난
정명조(아우구스티노)주교에게
영복을 허락하시며 우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천주교 부산교구 교구장이신 정명조 주교님께서
6월 1일 오전 6시 56분에 병환으로 선종하셨습니다.
아래와 같이 장례절차를 알려드리오니 많은 기도와
연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장례일시 : 2007년 6월 4일(월) 오전 10시
- 장례미사 : 주교좌 남천성당 ☎ 051-623-4528
- 장 지 : 천주교 부산교구 공원묘지 (양산)
- 빈 소 : 주교좌 남천성당 소성전
울산 월평성당 ☎ 052-272-2405
- 사망미사 : 주교좌 남천성당 소성전
1일 (금) 오후 3시, 밤 9시
2일 (토) 오전 10시, 밤 9시
3일 (일) 오후 3시, 밤 9시
- 삼우미사 : 주교좌 남천성당 대성전
6일 (수) 오전 10시 30분
- 문 의 처 : 천주교 부산교구 사무처 ☎ 051-629-8710-1
- 빈소방문시간은 오전 7시 - 밤 12시까지입니다.
- 화환과 조의금은 기도로 대신합니다.
- 장례미사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남천성당과 교구청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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