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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6-04 12:05
 조회 :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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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 !
" 은터마을"은 청주교구 연재식 신부님이 귀농하시어
8년째 환경보전과 그의 예술활동과 이웃의 교우들을 돌보며
사시는 충북 연풍성지에서 가까운 마을 이름이다
신부님께서는 화가이시며 대금도 잘부시며 시도 잘쓰시는
신부님이시다 고향의 본당에서 사목하실때 많이도
존경하던 분이시다 내고향 작은 본당에 앞뜰의 느티나무 그늘이 그립다
신부님은 이곳에서 이웃수도원 수녀님들과 동네의 교우들을
돌보시며 자연을 노래하고 자기의 재능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사신다
작은 그룹이나 피정묵상하는 자들의 방문도 지도하신단다
신부님이 쓰신 글중에 몇마디를 여기에 올려본다
신부님의 자연사랑에 나도 다시한번 하늘 땅 그리고 나무와 풀들을........
신부님 오늘도 그리는 화판을세우시고 대금으로 자연을 깨우소서
전 략.......
흙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실직도없고 /명퇴도없고 /은퇴도 없다
어머니 같은 흙을 떠나 /행복이 있을까 ?
행복이 가능할까? /새소리도 바람소리도 물소리도 /못 듣는귀가 /행복할까 ?
흐르는 물을 떠 먹지않고도 /깨끗한 피를 지닐수있을까 ?
이제 나는 아무 바램도없다 /그냥 그대로 /그만큼 그렇게 즐겁고 /자유롭다
아 ! 나는 지금 .....
비에젖지않은 연꽃같고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같다
아무도 빼앗지 못하는 /기쁨과 평화가 고요히 넘쳐난다
날마다 좋은날인데 /이런삶이 영원하다니....
중략.....
하략........
존경하는 신부님 !
고향에도 가기겸 한번 들리겠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자연을 벗삼아 성덕을 더하시길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땅을 굽어보시어 단비를 내리시어 골고루 가멸지게 만드셨나이다
이랑에 물대시고 흙덩이는 고르시고 소나기로 푸시며 새싹들에 강복하셨나이다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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