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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7-18 00:00
 조회 : 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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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다니엘 수녀님 , 영명축일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 그리고 순수한 표정으로 저희에게 친근감을 주셨죠.
교우들은 성직자들에게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도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수녀님과 여성 교우들은 더 가까에서 말씀 나누고 도웁고 해야죠.
어렵게 생각해 오던 수녀님에게 손녀의 첫영성체 관계로 가까이에서 자주(?)
만나 뵈오니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가족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가 있었어요.
산을 오를 때 산 중턱에서 본 경치를 아름답다고 하면서 그 곳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더 높이 올라가서 산과 자연이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려는 것인지를
깨닫고 하산하면 더욱 기분이 상쾌해지겠죠?
내년에는 첫영성체 교리 받는 어린이에게 과외수업 보다 더 소중한 것이
하느님과 친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말해 주도록 할께요.
수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성가대 강율리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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