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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8-03 00:00
 조회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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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중18주일 거룩한 주일날 미사드리는 제대에
꽃이없으니 무척 쓸쓸해 보여서요 사순절도 아니고
평일미사도 아니고 부활날인 주일 미사성제에
곷봉헌없는 제대는 좀 적막합니다 게을러서 그럴까?
아니면 꽃집이 문을 닫았을까?아니면 곷고지담당이모두
휴가일까?아니면 재정상 절약차원일까?
아니면 다행이도 오늘 주일에는 곷 봉헌을 안하는 날일까?
뭐 곷꼬지하나 안했다고 그럼니까?걱정도 팔자셔..쩝 쩝..
그렇게 말한다면 제가더 할말은 없지요 내탓이요
다음 주일에는 정성스럽고 향기나는 꽃꼬지 봉헌으로
아름다운 제대에서 "기쁨으로 주님을 섬겨 드려라 춤추며 당신앞에 나아가라"
(오늘의 화답성가"
소리높여 찬양하게 하소서
900번째 글올리는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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