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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1-04 00:00
KAL 858기 사제단 115인 선언
 글쓴이 : 가로등
조회 : 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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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ght=100><SPAN style="LINE-HEIGHT: 160%"><FONT size=3>KAL 858기 사제단 115인
      선언 <BR><BR>지난 1987년 KAL 858기가 미얀마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BR>어느새 1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BR><BR>오는 29일 이 사건의 16주기를 앞두고, <BR>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사제단 115인의 선언식이 <BR>어제 오전
      11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BR><BR>천주교인권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선언식에서 사제들은 <BR>“기체잔해
      조각 같은 증거도 하나 없이 16년의 세월이 흘렀다”면서 <BR>그동안 가족들이 진상규명에 매달려왔지만 정부에서는 아무런 답이 없어
      <BR>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진상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BR><BR>전국의 사제단 115명은 이를 위해 탑승자
      115인과 결연을 맺고 <BR>그들의 영혼과 진상규명을 위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BR> 
      <BR>사제들은 또 “KAL기 폭파사건에 대한 <BR>전면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BR>김현희씨 공개기자회견과
      민관합동조사위 구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BR><BR>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인천교구 김병상 몬시뇰은 <BR>“사건을 맡았던 당시
      담당자들은 <BR>관련 사실에 대해 밝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BR>이날 선언식에는 희생 승무원과 탑승객 가족대표들도
      참석했습니다. </FONT></SPAN></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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