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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4-22 00:00
 조회 : 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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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BR>
<P align=center><FONT face=궁서 color=black><FONT color=black
size=5>어느 사제의 기도 <BR></FONT></STRONG><BR>
<CENTER><IMG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2, finishopacity=0)"
alt="영원에서 영원에서"
src="http://chinaloves.net/zboard/data/DSC03282.jpg"></CENTER><PRE><FONT color=black size=3><FONT face=바탕체> </FON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UL><FONT face=바탕체><STRONG><FONT size=2><FONT face=굴림체 color=navy>저는 양이오니, 주님은 저의 목자이시니라.
주님, 주님은 제가 주님께 저를 바치겠다고 처음 결심했을 때,
제게 행복을 안겨 주셨습니다.
훗날 그 때의 저를 보셨던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같이
그 때 저는 제일 편안했고 가장 행복했습니다.
그 행복은 인간이 주님과 함께 할 때 얻을 수 있다던 바로</FONT><FONT color=navy> 그 행복이었습니다.</FONT></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333399 size=2>저는 그 행복을 주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주님,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는 단 한가지 일만 있었습니다.</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666699 size=2>주님의 일은 바로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 그 한가지였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의 매 순간 매 자리에 함께 해주셨음을 제가 압니다.</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003300 size=2>제가 양이고자 했을 때 주님은 저의 목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께 다가서려고 했을 때 주님은 저를 끌어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을 알고자 했을 때 주님은 저를 깨우쳐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을 뵈옵고자 했을 때 주님은 저에게 드러내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을 느끼고자 했을 때 주님은 저를 안아주셨습니다.</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navy size=2>제가 주님께 저를 바쳤을 때 주님은 주님 자신을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교리를 가르칠 때 주님의 지혜를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미사를 드릴 때 주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성사를 집전할 때 주님의 권능을 주셨습니다.
제가 환자를 방문할 때 주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purple size=2>제가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주님은 제 입을 열어
당신을 찬미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제가 곤경 중에 있을 때 주님은 제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제가 악에게 시달리고 있을 때 주님은 제 대신 싸워 주셨습니다.
제가 분노와 갈등으로 밤을 지새울 때 주님은 휴식을 주셨습니다.</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666699 size=2>제가 혼자 있을 때 주님은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제가 고독해할 때 주님은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teal size=2>제가 텅 비고 허전해진 가슴으로 먹을 것을 찾아 헤맬 때
주님은 말씀으로 배불려 주셨습니다.
제가 목말라 할 때 주님은 성체성사로 적셔주셨습니다.
제가 실수했을 때 주님은 못 본체 해주셨습니다.
제가 피곤에 지쳤을 때 주님은 제 대신 일해주셨습니다.
</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003366 size=2>제가 잘못했을 때 주님은 채워 주셨습니다.
제가 유혹 중에 있을 때 주님은 안쓰러워 어쩔 줄 모르셨습니다.
제가 유혹에 걸려 넘어졌을 때 주님은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다.
제가 다시 또 범죄하였을 때 주님은 저와 함께 아파 하셨습니다.</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olive size=2>제가 거듭 범죄하여 수치감과 죄책감으로 시달리고 있을 때
주님은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제가 제 죄의 무게에 짓눌려 절망했을 때 주님은 저에게 생기를 주셨습니다.
제가 주님 곁을 떠나 도망치고 싶을 때 주님은 성령의 힘으로
나를 휘감아 나도 모르는 새에 다시 주님 앞에 앉아 있도록 해주셨습니다.</FONT>
</STRONG><STRONG><FONT face=굴림체 color=green size=2>이렇게 주님은 제가 다시 주님 사랑의 빛 안으로 나오도록 저를 용서해주시고
저를 끌어내 주시고 이 모든 일들을 저에게 겪도록 하심으로써
저를 거룩하게 만들어주시고 계십니다.</FONT>
</STRONG><FONT color=purple><FONT face=굴림체 size=2><STRONG>이 모든 제 생애의 순간 순간들이 그리고 저의 전 생애의 역사가
주님의 오묘한 섭리 안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 주님 앞에 다가와서 청합니다.
주님이 제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와 주님이 저와 함께 해 주셨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며 청합니다.
말씀으로 저를 일러주시고, 성체성사로 먹여주시는 주님 앞에 서서 청합니다.
</STRONG></FONT><FONT size=2><FONT face=굴림체><STRONG><FONT color=#993366>주님, 저를 받아 주소서.
저는 주님밖에 매달릴 분이 없어서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저는 제가 바라는 것을
세상 그 어느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주님께 청합니다.
저는 제가 바라는 것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주님뿐이시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주님께 청합니다.</FONT>
</STRONG></FONT></FONT><FONT size=2><FONT face=굴림체><STRONG><FONT color=#333399>저는 주님이 하시고자만 하시면
저에게 주님을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기에 주님께 청합니다.
제가 주님의 일을 할 때 제가 주님의 사랑 안에 있게 되고
그 사랑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살아왔기 때문에 주님께 청합니다.</FONT>
</STRONG></FONT></FONT><FONT size=2><FONT face=굴림체><STRONG><FONT color=maroon>주님 저를 복음의 사도로 써주소서.
제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불을 지펴 주시어 님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언제나 주께 다가와 주님을 모실 수 있도록 저를 불러주소서.
주님 내 영혼의 주인이십니다.
주님 제게 오셔서 저에게 당신이 원하신 일을 하소서.
아멘.</FONT>
</STRONG><STRONG><FONT color=gray>저희 바오로성당교우들은 신부님 두 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FONT></STRONG>
</FONT></FONT></FONT></FONT></UL></SPAN></FONT></PRE></FONT></TD></TR></TBODY></TABLE><FONT
face=굴림체 color=purple><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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